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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tarlike
2011. 4. 7. 11:41
아베다 지구의 날 바자회가 있다하여 쫓아갔던 날 -_-
완전 물건 텅텅 비어있고 휑~
'나는 누구, 여긴 어디'
커피빈 가서 올들어 처음으로 아이스 아메리카노 벌컥질 해준 다음
강남 아름다운 책방으로 고고싱.
동화책만 한아름에 니콜 크라우스의 '남자, 방으로 들어간다'와 '뼛속까지 자유롭고 치맛속까지 정치적인' 목수정의 책 두 권 추가.
'내가 왜 이랬으까, 우짜쓰까~'
낑낑거리며 집으로 귀환했던 어제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