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ecember
story 2011. 12. 9. 20:4112월, 마지막이란 단어를 많이 쓰게 될 날들.
그리고 저 마지막 한 장 남은 달력이 사라진 자리에는
처음,이란 단어가 늘어가겠지.
지난 수요일 막달검사를 마쳤고
빈혈 수치가 좀 낮은 편이라 철분제 2알을 처방받았다.
룬희씨는 이제 2.5kg! 다컸네 다컸어 ㅎㅎ
오늘부터 37주차_ 드디어 막달 시작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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